•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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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22년 상반기 골프장 농약 사용량 실태조사 실시
    - 도내 43개 골프장 대상으로 맹․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 등 조사 - 농약 사용량 저감 유도를 통한 수질오염 예방 및 도민 건강 보호 기여 경남도는 4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도내 43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22년 상반기 골프장 농약사용량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 내용은 골프장별 농약 잔류량 검사, 맹․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 친환경․생물 농약 사용 권장 및 자발적 농약사용량 저감 유도 등이다. 조사 방법은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의 농약 잔류량 검사계획과 연계하여 도내 골프장에서 현장 조사로 진행한다. '19~'20년 골프장 농약사용량 실태 조사결과 도내 골프장에서 맹․고독성 농약이 검출된 적은 없었으며, 평균 농약 사용량(실물량 기준)은 전국의 경우 ’19년 24.1kg/ha, ’20년 25.28kg/ha이며, 경남도의 경우 ’19년 21.2kg/ha, ’20년 22kg/ha로 나타났다.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최근 골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로 골프장 이용 및 농약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주변 토양과 수질 오염으로 도민 건강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농약 및 미생물제제 사용 권장, 맹・고독성 농약 사용 금지,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도내 43개 골프장에 대해 농약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4-12
  • 진주시, 금산교 4→6차로 확장 마무리 11일부터 전면 개통
    - 금산교사거리 교통흐름 개선·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체증 완화 -진주시가 지난해 1월 착공한 금산교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11일 금산교 전 구간을 전면 개통했다.금산교 확장사업은 총 10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존 4차로 구간 양방향 150m를 6차로로 확장하고, 너비 1.2m로 협소했던 보행로를 3.5m로 확장하는 공사이다.시는 지난 1월 금산면에서 초전 방면 150m 구간을 우선 개통한 데 이어 이날 금산면 방향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를 완료, 전면 개통에 들어갔다.이로써 교통정체가 가장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금산교사거리 교차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금산교 내 대기시간을 줄임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시는 6월까지 진행되는 금산교 교량하부 부대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전거도로(산책로) 진입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진주시 관계자는 “확장공사 기간 동안 금산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빠른 시일내 잔여 공정의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
    2022-04-11
  • 경상남도,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 사업 박차
    - 여성, 어린이 등 치안약자 보호, 범죄 취약지역 안전 확보 목적 - 올해 지능형 CCTV 152개소, 공중화장실 비상벨 176개소 설치 -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차량 절도범 검거 등 사업효과 커 경상남도는 여성, 어린이 등 치안약자 보호와 범죄 취약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지능형 CCTV 152개소, 공중화장실 비상벨 176개소 설치를 목표로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능형 CCTV와 공중화장실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 기법을 도입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는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전역에 지능형 CCTV 152개소, 공중화장실 비상벨 176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사업 대상지는 사업의 직접 수혜자인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별로 주민자치회, 이·통장, 경찰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지능형 CCTV는 차량번호 등 특정문자, 동작 또는 이상음원을 감지하여 스스로 시·군 관제센터로 영상을 송출하고 이를 확인하여 경찰이 즉각 대응하게 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며, 지능형 CCTV 확대를 통해 한 명의 관제인력이 수십 대의 모니터를 관제하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위급상황을 감지하면 직접 위급상황을 112 상황실에 알릴 수 있도록 비상벨도 함께 설치한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폭력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 상황실과 즉시 연결되며, 건물 외벽에 설치된 경광등 점멸과 함께 음성 경고방송이 송출돼 위급상황을 주변에 전파하는 시스템이다. 비상벨과 함께 공중화장실 외벽에 주변을 상시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범죄예방과 범죄자 검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능형CCTV와 공중화장실 비상벨을 각각 462개소, 701개소에 설치했다. 덕분에 차량 절도범 검거, 주취 폭행사건 대응, 도난차량 발견, 실종 사회적 약자 발견 등의 다양한 성과를 거둬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길가에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당겨보며 절도 차량을 물색하고 있는 2인조 현행범 발견하여 검거 - 주취가가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을 갑자기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 경찰 현장 출동하여 검거 - 실종 신고된 치매할머니를 5시간 동안 집중 검색하여 발견, 무사 귀가 조치 등 아울러, 작년 12월 사업 완료 후 도민 1,8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지능형 CCTV 및 공중화장실 비상벨이 확대 설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80% 이상으로 주민 호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종덕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사업 추진을 통해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고, “CCTV와 비상벨이 위급상황 발생 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2-04-11
  • 거제시, 거제만~간덕천 생태 관광명소 도약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21년 선정된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거제만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간덕천 생태테마로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국식품의약국(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인 거제만은 끝없이 펼쳐진 말목식 양식장이 서쪽하늘을 물들인 낙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고 하여 오암낙조(烏岩落照)라 불리며, 백암산에서 발원하여 외간마을 들판을 지나 거제만으로 흘러드는 간덕천은 하류에 겹겹이 갈대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 어린 물고기들 생육장으로 갈매기, 오리, 철새 등이 때마다 찾아드는 우수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거제시는 이러한 생태환경을 활용하여 거제만과 간덕천에 산책로, 포토존, 힐링 휴게쉼터 등 특색 있는 볼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최근 거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거제식물원과 연계하여 관광 시너지를 더욱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 문화/여행
    • 여행
    2022-04-11
  • 남해군, ‘남해 힐링 국민여가 캠핑장 ’4월 16일 개장
    - 야영 데크 35면 규모…바다와 숲 어우러진 힐링 공간 앵강만과 신전 숲, 그리고 바래길 탐방센터가 어우러져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앵강다숲’ 일대에 ‘남해 힐링 국민여가캠핑장’이 오는 16일 정식 개장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관광자원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된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앵강다숲 캠핑장 사회적협동조합(위원장 윤창호)’이 운영하게 된다.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1만 4,481㎡ 규모에 야영데크 35면과 샤워실·화장실 1동, 개수대 3개, 전기시설 12개, 안내사무실 1동이 갖추어져 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캠핑장에 머무르며 캠핑장의 이름처럼 힐링받고 돌아가면 좋겠다”며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와 더불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개장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약은 오는 4월 13일부터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관리사무실(055-862-2227)로 연락하면 된다.
    • 문화/여행
    • 여행
    2022-04-11
  • 창원특례시, 창녕양파 소비촉진 나섰다
    시민단체 등과 620상자 구입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양파 소비감소와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녕군 양파농가 돕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1시30분 시청현관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원시지회(회장 이희철) 회원을 비롯한 자생단체 등이 동참한 가운데 자매도시 창녕군 양파 620상자(6.2t)를 구입했다. 앞서 시는 시청·구청 구내식당에서 양파를 활용한 메뉴와 식단구성으로 양파 소비를 확대하고, 최근에는 시청 홈페이지, 대형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SNS 등 공식홍보 매체를 활용해 창녕양파 소비촉진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급감으로 양파가격이 약 70% 폭락하고, 햇양파까지 나오면서 자매도시 창녕군 양파 농가가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창녕군 양파농가를 돕기 위해 창원특례시민과 직원들이 창녕양파 사주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무진 창녕부군수는 “창원특례시에서 창녕양파를 대량으로 구매해 감사드린다”며 “양파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자매도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에도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방종배)과 함께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재민돕기에 나선 바가 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4-08
  • 양산시, 웅상도서관 최덕규 작가와의 만남
    - 그림책의 노벨상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4월에 초청하는 작가는 올해“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커다란 손」의 최덕규 그림책 작가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그 뒷이야기”를 주제로 4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볼로냐 라가치상은 매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적 규모의 어린이책 도서전인 볼로냐 도서전에서 우수한 어린이책과 그림책에 시상하는 상으로 아동 도서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상이다.「커다란 손」은 아버지의 손이 전하는 애틋한 사랑을 담은 그림책으로 아버지의 돌봄으로 무럭무럭 자란 아들이 어른이 되어 늙어가는 아버지를 돌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2020년 독립출판으로 출간해 기존의 유통 경로 없이 출판사의 자체 온라인스토어에서만 판매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의 수상까지 이뤄냈다.최덕규 작가와의 만남은 4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에서 양산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여행
    2022-04-08
  • 경상남도, 뉴딜 시군 우수사업 4개 선정
    - 전문가 심사, 도민투표 등 거쳐 4개 시·군 사업 확정 - 최우수 2개 각 3억 원, 우수 2개 각 2억 원, 총 10억 원 지원 경상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한 경남형 뉴딜 시군 우수사업 4개를 발표했다. 최우수 사업에는 △(창원시) 재해위험지역 스마트 대피 경보시스템 구축, △(남해군) 복지관 스마트 로봇 서비스가, 우수 사업에는 △(김해시)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과 △(함안군) 수박산업특구 특화경쟁력 향상 사업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경남형 뉴딜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시군에 공통 적용할 수 있는 뉴딜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경남형 뉴딜 시군우수사업 공모를 시행하였다. 사업 제출 ('22.2.25.) ▶ 전문가 심사3.18.~22.(5일간) ▶ 도민 평가 3.25.~29.(5일간) ▶ 발표심사 '22.4.7.(목) 14:00 ▶ 사업비 지원 (5월 예정) 시군 → 도 경남형뉴딜 워킹그룹(서면) 경남1번가 (인터넷 투표) 전문가(질의응답) 도 → 시군 20개 사업 응모 12개 사업 선정 8개 사업 선정 4개 사업 선정 이번 공모에 선정된 창원시 재해위험지역 스마트 대피 경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계곡, 방파제 등 재해취약지역 20개소에 휴대전화 전파 수집 센서를 설치하여 홍수, 해일, 태풍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해당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경고방송을 하고 구조상황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능동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한 사업이다. 김해시의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 사업은 최근 초연결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김해시의 도서관 서비스와 접목하는 사업이다. *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 현실을 디지털 기반의 가상세계로 확장해 가상공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 김해시는 도서관을 형상화한 가상공간에 도서 대출시스템을 연계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도서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온라인 가상 축제와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의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게임 등으로 메타버스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독서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남해군의 복지관 스마트 로봇 서비스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AI)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를 읍·면 복지관으로 확대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로봇을 활용하여 정보전달, 복지관 간 연계, 간단한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인구가 특히 많은 남해군은 이 사업이 지역, 연령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수박 주산지인 함안군은 2016년부터 수박산업특구로 지정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수박산업특구 특화경쟁력 향상 사업이 선정되었다. 매년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는 수박 비닐하우스를 고정식 모델로 대체함으로써 일손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설치와 철거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인다는 구상이다. 또한, 바이오차*를 이용한 토질개선 등 수박재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거나 흡수할 수 있는 영농기술도 보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매스(Bio)와 차콜(Charcoal(숯))의 합성어로 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반탄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숯을 의미, 농업에 이용하면 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 경상남도는 최우수 2개 사업에 각 최대 3억 원, 우수 2개 사업에 각 최대 2억원을 지원·관리하여 경남형 뉴딜 시군 우수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정설화 경상남도 뉴딜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도민투표를 통해 경남형 뉴딜 개별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선호를 반영하여 시·군,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형 뉴딜이라는 공모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시·군민이 생활주변에서 보고 경험하는 경남형 뉴딜 사업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 3월 각 시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뉴딜 시군 대표사업을 선정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도내 우수 뉴딜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경남 뉴딜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경남형 뉴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상남도는 지난 4월 5일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 경제/산업/농업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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