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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생활 기사

  • 경상남도,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관리실태 점검 실시
    - 6월 13~17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대상 - 균열, 침하 등 비탈면 상태, 낙석 발생 등 붕괴 우려 중점 점검 경상남도는 우기 급경사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추진 중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18개소에 대하여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안전관리실태 중점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기 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사업장의 균열, 침하 등 비탈면 상태,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붕괴 가능성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며, 위험요인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우기(5월~10월)까지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관리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며 붕괴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는 정밀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우기는 급경사지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로 낙석, 붕괴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정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2022년 해빙기 점검 결과 지속관리가 필요한 112개소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시·군 및 도 등 시설관리자가 전수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지구는 기금 등 긴급예산을 투입 정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생활
    2022-06-13
  • 언제 어디서나 소방안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경남소방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 운영
    - 경남소방본부 전국 최초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 구축 - 실시간 화상강의, 동영상 강의 등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제공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감염병 확산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들에게 중단없는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은 시공간 제약없이 누구나 수강 가능한 웹기반 교육시스템이며, 학습자는 모바일, PC, 태블릿 등으로 플랫폼 누리집(edu.gnfire.go.kr)에 접속 후 회원가입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남소방은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플랫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자체 TF팀을 구성해 개선과제를 발굴 및 정비하여 학습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에서는 소방안전교육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질의응답, 토론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 등이 소방서별 월, 연간 계획에 따라 상시 개설되며, 학습자 요청에 따라 맞춤형(주제별, 연령별) 교육과정도 개설하여 제공된다. 플랫폼 관련 사항과 강의 신청은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제공으로 안전교육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며 ”플랫폼 운영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생활
    2022-06-09
  • 창원특례시,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 시민 선호도 조사
    - 17일까지...시청 홈페이지와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에서 창원특례시는 오는 19일까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디자인 2가지 개선안과 굴절버스 디자인을 개발하여 대면조사와 온라인조사를 병행하여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 디자인은 2005년 도입되어 17여년 동안 유지되고 있어, 미래 발전적이고 독창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개발이 요구돼 왔다. 현행 시내버스 운행체계에 따라 색상은 일반버스, 좌석버스, 마을버스로 구분했으며, 일반버스 청색, 좌석버스 주황색, 마을버스 초록색을 유지하며, BRT 도입에 따라 새롭게 굴절버스 색상과 디자인을 추가로 개발했다. A안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의 파장과 물방울을 그래픽화하여 친환경 도시 창원특례시의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B안은 순수자연의 물의 파장과 발전하는 창원특례시의 미래를 표현했다. 대면방식의 시민 선호도 조사는 시청 로비, 정우상가 버스정류장, 마산시외버스 버스정류장, 진해 롯데마트 버스정류장 4개소에서 실시하며,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뉴스카드를 클릭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QR코드를 스캔하면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제종남 신교통추진단장은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시내버스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생활
    2022-06-09
  • 창원특례시, 2022년 창원맛집 선정
    - 신규 창원맛집 3개소, 10년유지업소 11개소 선정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7일 식품관련 대학교수 및 식품위생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맛집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 신규 창원맛집 3개소,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 1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창원맛집 현장평가는 공무원, 맛집 선정위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평가를 실시하였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된 8개소에 대해 서류심사(행정처분, 시책참여 등)와 현장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2개조 4명의 평가위원이 손님처럼 업소에 방문하여 ▶맛과 스토리 ▶친절응대 등 서비스 ▶식문화개선실천 등을 평가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창원맛집 지정 10년차가 되는 15개소에 대해서도 ▶개인‧주방‧시설 등 위생분야 ▶친절응대‧운영관리 등 서비스분야 ▶식문화개선실천 및 편의시설 등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7일 개최된 창원맛집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기준을 충족한 신규맛집 3개소,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 11개소를 선정하고, 평가점수에 미달되는 4개소는 창원맛집 지정을 취소하였다. 2022년 창원맛집에 선정된 3개소는 맛집 현판 및 위생물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으로 10년간 맛집 지정을 유지해 온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 11개소에 대해서는 외식산업발전 및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패 및 특별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창원맛집은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선정된 맛집 대표님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창원 음식문화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생활
    2022-06-08
  • 창원특례시, 탄소중립 시민행동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개최
    - 온실가스 감축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 위해 전국 14개 도시 동참 창원특례시는 3일부터 자전거 이용을 통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교통량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시민참여 운동으로 이번 챌린지 행사는 6월 3일 ‘세계 자전거 날’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28일간 우리 시를 포함한 전국 14개 도시가 동시에 참여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에서 에코바이크를 다운받아서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며, 우수 참가도시와 참가자에게 상패가 주어지며, 이와 별도로 시에서는 실적이 우수한 참가자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누비전도 지급하고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6월 3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는 사전 신청한 30명에 한해서 고장이 나거나 오래 방치한 자전거 수리 및 안전점검 서비스를 해주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방’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창원시 누리집(changwon.go.kr) 또는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greencw21.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이번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만큼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도 줄이고 건강도 지키는 생활실천 운동으로 시민들께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 처음 개최된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서 우수참가도시 1위, 2020년 출퇴근횟수 부문 1위에 이어 2021년에는 시민행동상 1위로 3년 연속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
    • 생활
    2022-06-07
  • 진주시, 만60세 이상 ‘치매선별검사 전수조사’실시
    -10월 31일까지 조사요원 직접 방문 조사- 진주시는 치매 조기발견을 통하여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만 60세(1962년생) 이상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매년 치매 환자 수도 증가함에 따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가족의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 진주시민으로 6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직무교육과 코로나19 방역교육을 마친 민간 조사요원 16명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1대 1로 실시하며, 인지선별검사지(CIST)를 이용하여 지남력, 기억력, 언어능력, 사고력, 판단력 등 13개 문항에 대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 결과에서 인지 저하자로 판정되면 치매안심센터와 협약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 진단검사비(15만 원)와 감별검사비(8만 원)를 지원한다. 또한 검진 후 치매로 확진되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관리하고 치매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지원, 1대 1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치매안심센터(055-749-5778)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관리 함으로써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진주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생활
    2022-06-02
  • 거창군, 심각한 가뭄으로 물 절약 당부
    거창군은 최근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물 아껴 쓰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군의 올해 누적 강수량은 110.3mm로 전년(254.0mm) 대비 43.4%에 불과한 상황이며 고제 저수지의 저수율 또한 현재 81.7%로 평년대비 86.0%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전광판을 비롯한 전 홍보 매체를 통해 물 아껴 쓰기 캠페인을 할 계획이며, 생활 속 절수 방법으로 △양치컵 사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수압밸브 조절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비누칠 할 때 물 잠그기 △설거지 할 때 물 받아서 하기 △허드렛물 재활용하기 등 가정에서 가능한 실천 방법이 실린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민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군의 가뭄 예·경보 현황 및 전망은 ‘관심’ 단계로,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계속되는 가뭄을 대비하여 상류 저수지 방류 요청 및 위천천 비상 취수원 가동 등 수원 확보에 중점을 두고 가뭄대비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강광석 수도사업소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물 아껴 쓰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
    2022-05-27
  • 밀양시,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밀양시는 디지털 성범죄 차단과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내 공중화장실에 안심스크린 21개를 설치했다. 안심스크린은 공중화장실 칸막이의 개방된 하단부를 막아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 여성들의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장치다. 지난해 관광지를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10곳에 안심스크린 25개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청소년수련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화장실 31칸에 21개의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한편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은 중대범죄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따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소지·구입·저장·시청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 성범죄가 근절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때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 생활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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