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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집중호우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본격 운영

  • 이민영 기자
  • 입력 2025.07.22 11:34
  • 조회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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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등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협업체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원스톱 지원으로 불편 최소화

- 피해 주민 맞춤형 상담과 복지금융 등 통합 지원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21일부터 경남지역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산청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업체계로 구성된 통합지원센터는 실종자 수색부터 응급 복구이재민 심리 지원보험금 상담까지 피해 주민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이번에는 행정안전부복지부여가부국세청산림청 등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26개 기관이 현장에 파견돼기관 협업을 통한 통합 민원 처리를 지원한다.

 

도민들은 센터를 통해 전기·가스요금 감면국세 납부 유예건강보험료 경감재난심리 상담농지 임대료 감면임시주거 지원 등 다양한 행정·복지·금융 지원을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의 불편과 고통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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