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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사격장, 2~15일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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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향한 금빛 총성
창원시는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 주최로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사격분야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전국대회이며, 10m 공기총, 25m/50m 화약총, 산탄총, 러닝타켓 종목에 최고의 선수 358명이 참가한다.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은 철저한 방역대책을 준수하고 코로나 19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선수단 및 지도자, 대회관계자를 제외한 인원은 대회장 출입이 제한된다. 선수단 및 지도자는 물론 대회 관계자도 매일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해 음성일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시는 선수 동선을 최소화하는 과학적 설계와 전 종목 전자표적 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인 만큼 코로나 방역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모범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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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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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전시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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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주간(4.12~4.18)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주제로 다양한 행사 가져
- 독서문화프로그램, 전시, 행사, 견학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경남대표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표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올해로 58회를 맞이하였다.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주간 기간에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전시 및 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2주간의 독서여행>과 <우리 엄마는 어떤 책을 읽었을까?>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 진행한다.
<2주간의 독서여행>은 독서문화기획자인 권인걸 작가와 참가자들이 함께 한 주에 한 권씩 자유롭게 책을 선정하여 읽고 소개하며, 토론하는 참여형 독서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되며, 월요일은 비대면(웨일온-온라인), 금요일은 대면으로 경남대표도서관(청소년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3월 31일부터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우리 엄마는 어떤 책을 읽었을까?>는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 베트남, 중국 출신의 다문화 이주민이 자국의 유명 동화를 읽어주고,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진행방법은 경남대표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서의 현지 진행과 더불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웨일온을 통해 생중계로 실시된다.
전시행사로 도서관주간(4.12.~18.) 기간 동안 경남대표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는 <경남향토사 논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사단법인 경남향토사연구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1990년 이후 현재까지 발간된 1집~30집까지의 논총과 도서 관련 전시를 진행하여 지역 향토사를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보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민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한 부대행사로 연체 반납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연체자 사면 주간>과 2021년 경남대표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를 소개하는 <2021년 다독도서 안내>가 경남대표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게시되어 홍보된다.
또한, 도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견학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매일 2회씩 도내 어린이, 청소년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견학 내용은 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 및 경남대표도서관 시설 둘러보기와 더불어 경남의 기록에 대한 역사와 다양한 전시물을 통한 경남을 배울 수 있는 경상남도 기록원 전시실 견학으로 진행이 된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yeongna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주간의 취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내 주변의 공공도서관을 더 많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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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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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박골 수박한마음센터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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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24일 대산면 장암리 일원에서 함박골 수박한마음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함안군수와 이광섭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빈지태 도의원, 안병범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사업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함박골 수박한마음센터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함박골 수박한마음센터는 지난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장암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총 사업비 40억 원 중 22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30일에 준공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시점에 맞춰 지역주민 홍보 및 축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에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편, 함박골 수박한마음센터는 대산면 구암4길 185 일원에 조성된 연면적 507㎡의 2층 규모의 건물이다. 1층에는 다목적 체험실, 운영관리사무실이 있으며, 체험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풀빌라형 숙박시설(수박‧연꽃‧함박) 3개실과 단체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대형 숙박동 1개실이 운영된다.
센터에서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친화적 공간조성으로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연중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www.함박골마을.com)를 통해 체험‧숙박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박골 수박한마음센터 개관으로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관광객의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조성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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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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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수면 관광테마마을 한옥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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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숙박시설‘승산에부자한옥’ 가족실·2인실 갖춰-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22일 지수면 관광테마마을 내 한옥 숙박시설인 ‘승산에부자한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기존 한옥을 매입하여 안채와 곳간채를 보수하고 추가로 대문채와 사랑채를 증축하여 옛 한옥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관광객의 편의성도 확보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대대적으로 손보았다.
안채와 사랑채는 각각 청실(가족실)과 홍실(2인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간채는 남부지방에서 찾기 힘든 구조로 벽체가 두껍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그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안전성을 보강하여 이색적인 공용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진주시는 LG·GS 등 우리나라 대표 기업가들의 창업정신과 도전정신을 테마로 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상품화하기 위하여 지수면 승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관광테마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승산에부자한옥’준공에 이어 상반기에 게스트하우스 다목적관을 추가 증축하고, 기업가정신 문화탐방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창업주들의 생가 개방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계획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및 위탁자 선정을 거쳐 6~7월경 정상 운영이 될 예정이다. 승산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알맞은 한옥에서 하룻밤 묵어가는 특별한 체험을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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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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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박물관 제10회 특별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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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은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제10회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유물에 담긴 선인들의 삶, 흔적> 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합천박물관에서 기증 ․ 기탁받아 관리해 오던 유물 가운데 고려와 조선시대 유물 65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품은 말갖춤, 환도, 자기류 등의 기증품과 주부자영정, 동도계회지도 및 각종 교지, 목판 등의 기탁품으로 합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들이다. 전시품 중에서 동도계회지도는 디지털 복원 작업을 거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기증 ․ 기탁자의 성명을 등재한 명예의 전당 현황판이 박물관 중앙홀에 게시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은 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합천박물관을 아껴주시는 기증 ․ 기탁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이러한 자료를 연구와 전시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합천박물관에 많은 기증과 기탁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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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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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범 내려온다’, 이날치 수궁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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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 저녁 7시 30분…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범 내려온다’
2022년 상반기 첫 기획공연으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이날치 ‘수궁가’>를 개최한다.
이날치는 두 명의 베이스, 드러머, 네 명의 보컬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팝 밴드다. 2019년 결성되어 조용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날치는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53: 들썩들썩 수궁가’ 공연으로 데뷔하여 잔다리페스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부지런히 공연해왔다.
판소리를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한 댄스 뮤직 ‘범 내려온다’를 통해 2020년을 온통 ‘범’의 해로 만들었다. 이날치는 ‘1일 1범’이란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중독적인 음악을 만들었으며, ‘범 내려온다’가 삽입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은 온라인 누적 조회 수 5억 뷰를 돌파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날치는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모던록-노래’를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반응뿐 아니라 음악적인 성취까지도 인정받았다.
이날치의 정규 1집 <수궁가>는 2019년 12월부터 차례로 발표한 <어류>, <토끼>, <호랑이>, <자라>까지 총 4장의 싱글에 담긴 8곡에 3곡의 신곡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이날치는 전통 판소리 ‘수궁가’의 주요 장면을 선별하여, 개성 넘치는 사운드 트랙으로 편곡했다. 1980년대 신스-팝과 뉴 웨이브가 엿보이는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판소리 솔로와 합창이 교차되고 반복되며 신선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류도감 △범 내려온다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여보나리 등 <수궁가>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날치의 음악은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라며, “이날치만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그루브가 담긴 무대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날치 ‘수궁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과 전화 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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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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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무용단, ‘가야, 가인- 나를 잊지 마세요’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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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산아트홀 대극장 오후 7시30분창원시립무용단은 25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65회 정기공연 ‘가야, 가인(加耶, 佳人) - 나를 잊지 마세요’를 개최한다.지난해 한 차례 초연된 바 있는 이 작품은 한 시대를 살았던 한 소녀의 삶을 이야기한다. 오래전 이 땅에 살았던,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했고, 때로는 누군가를 사랑했을, 그러나 원치 않게 죽음으로 내몰렸던 이름 모를 한 소녀의 삶을 바탕으로 창원시립무용단이 다시 한 번 민중의 희노애락을 표현할 예정이다.창원시립무용단 제65회 정기공연은 공연장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방문객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문의. 창원시립예술단 T.055-225-7381전화예약 없음. 인터넷예약(www.Changwon.go.kr/cwart) 3월 11일(목) 9AM 오픈.당일 오후 6시부터 사전 예약순으로 좌석권 배부 및 현장석 50석 선착순 배부.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연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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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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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립 칠원도서관, 3월 백희나 '장수탕 선녀님' 원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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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3월 2일부터 오는 27일(월요일 휴관)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도서관은 어린이 이용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그림책 1권씩을 선정해 책 속 삽화를 아트 프린트한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3월에 전시하는 '장수탕 선녀님'은 엄마와 목욕탕에 간 덕지라는 아이가 냉탕에서 선녀할머니를 만나 펼쳐지는 가슴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이야기로 구성된 판타지 그림책으로,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작품이다.
이 책의 그림들은 작가가 손으로 하나하나 빚어 낸 수십 개의 점토 인형들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실감나게 표현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풍부한 감성을 키우는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래된 동네 목욕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는 상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세계를 선물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함안군립 칠원도서관(055-580-36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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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