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새해 첫 주인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신설 경기장 6개소 및 개·폐회식장의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1개월 남짓 남은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