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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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이달의 어촌 여행지 경남 사천시 비토마을’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사천시 비토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마을은 별주부전의 전설이 스며있는 곳으로지세가 토끼와 거북학 등의 동물 형상을 하고 있다본래는 섬이였으나 1992년 비토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육지로 바뀌었다.

 

비토마을은 지난 2021년 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었다감성돔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 체험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갯벌 체험굴 껍데기 등을 활용한 공예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토끼섬과 거북섬이 있는 월등도에서 해안산책로을 걸으며 연인가족들과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지난해에는 방문객 1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조현준 해양수산국장은 비토마을을 비롯한 우리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어촌발전과 관광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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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어촌 여행지 선정, 사천 비토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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