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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 3월 백희나 '장수탕 선녀님' 원화 전시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3월 2일부터 오는 27일(월요일 휴관)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도서관은 어린이 이용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그림책 1권씩을 선정해 책 속 삽화를 아트 프린트한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3월에 전시하는 '장수탕 선녀님'은 엄마와 목욕탕에 간 덕지라는 아이가 냉탕에서 선녀할머니를 만나 펼쳐지는 가슴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이야기로 구성된 판타지 그림책으로,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작품이다. 이 책의 그림들은 작가가 손으로 하나하나 빚어 낸 수십 개의 점토 인형들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실감나게 표현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풍부한 감성을 키우는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래된 동네 목욕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는 상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세계를 선물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함안군립 칠원도서관(055-580-36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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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통영시,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통영애(愛) 온나」1차 참가자 모집
    통영시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통영애(愛) 온나」의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애(愛) 온나」는 경남 관광홍보 강화 및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경상남도가 마련한 2022년「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통영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개최되는‘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이하여 통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며 참가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하며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본 사업은 연중 3회에 걸쳐 총 40팀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는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15팀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여행 및 홍보가 진행된다. 또한,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 중 여행 시점에 방역 패스 적용 가능하며,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통영 여행을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본 회차의 경우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관람 및 참여 계획을 수립하는 분에게는 참가자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며,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당 5만원 이내)와 관광지 입장료 및 각종 체험비 (1인당 총 5~8만원 이내)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따뜻한 도시 통영에서 많은 사람들이 쪽빛 바다와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고 힐링하길 바라며 본 사업을 준비했다.”며“소중한 추억 쌓아 모두 함께 통영의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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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통영시, 남부권 관광개발로 해양문화 체험기반 확충
    - 문체부,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계획에 통영시 364억원 반영-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 계획에 통영시 지역사업비 364억원이 반영됐다.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은 남부권 지역의 연계관광활성화 및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남부권을 △남동(경남·부산·울산),△남중(경남·전남),△남서(전남·광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향후 10개년간 총사업비 6858억원을 투자해 지역관광의 발전 계기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남동권의 연계 핵심지역 중 하나인 통영은 해양문화체험기반 확대를 위한 만(灣)!만세 프로젝트 추진으로 △통영항【통영항일원스마트관광기반구축, 통영만 야간 해상관광투어 상품 확대】, △한산도【섬해변문화공간정비및세이프캠핑존조성,섬여행학교 조성,섬요트관광활성화】, △욕지도【스마트섬여행안내센터 조성, 욕지~연화 바다셔틀 운영】, △사량도【모험학교조성, 모험형 해양레저 콘텐츠 체험기반 조성】의 4개지역 21개 사업으로 사업비 364억원이 선정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남부권 관광개발계획 반영은 통영의 차별화된 해양문화 관광자원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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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통영국제트리엔날레-(주)동원개발그룹 예술 관광 활성화 위한 후원 협약 체결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동원개발그룹(회장 장복만)과 예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동원개발그룹은 24일 오후 3시 통영시청에서 강석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 장호익 ㈜동원개발그룹 부회장, 박영봉 ㈜동원개발그룹 부사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동원개발그룹의 2억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석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영의 문화예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3월 18일 개최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익 ㈜동원개발그룹 부회장은 “통영을 고향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고향이 예술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예술가들과 국내외 예술가들이 통영에서 소개되고 활동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동원개발그룹은 상호 협력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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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경상남도‧경상남도관광재단, 유니크베뉴 활성화로 마이스 산업 육성
    -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컨벤션 문화에 부합하는 특색있는 마이스 기반 구축 - 유니크베뉴를 통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 경쟁력 확보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경상남도관광재단과 함께 유니크베뉴를 신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2022년 유니크베뉴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유니크베뉴란 마이스 행사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은 아니지만, 마이스 개최도시의 고유한 의미나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이후 대형 컨벤션센터 중심의 집단 대면회의보다는 소규모의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유니크베뉴의 수요 증가가 예측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유니크베뉴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 2019년부터 유니크베뉴로 지정된 21개소를 중심으로 향후 경남만의 특색 있는 유니크베뉴를 신규 발굴하고 마이스 기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니크베뉴 운영관련 기본모델 구성 ▲ 유니크베뉴 MICE행사 유치역량 제고 ▲유니크베뉴 관련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니크베뉴 사업은 창원 컨벤션센터 주변에 국한된 경남의 마이스 산업을 시군지역으로 확장하고 코로나19 등 시대 여건의 어려움으로 활용도가 부족한 유니크베뉴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며, 경남도는 유니크베뉴 중심의 신규관광 개발사업의 기본모델 구성을 목적으로 경남연구원 정책 연구과제로 의뢰하여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유니크베뉴 지정 사업자 대상으로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위해 자체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한다. 유니크베뉴 지정시설 간 연계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거점 마이스 기능을 강화하고 경남관광과 유니크베뉴 간의 연계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니크베뉴 관련 상품들을 지방정부·지역 공공기관 대상으로 홍보해 소규모 지역 컨벤션(워크숍, 간담회)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이전 공공기관 대상 직원 복지시설로의 활용 등 유니크베뉴에 대한 실질적 수요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심상철 도 관광진흥과장은 “경상남도 유니크베뉴를 활성화하면 도내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이스 행사의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이스 행사 관련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관광진흥과 강형수 주무관(055-21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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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창녕군, '퇴천리 토기가마터 일원’ 가야 생산유적 첫 도문화재 지정
    - 국내 최대 규모 가야시대 토기가마터로 보존상태 탁월 - 가야의 뛰어난 토기생산 기술력 잘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 - 아라가야 전성기의 함안 안곡산성은 도문화재 지정예고 경상남도는 24일 도내 대표적인 가야시대 생산유적인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 일원’을 가야 생산유적 중 첫 도문화재(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는 2018년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일환으로 비화가야 토기의 생산, 공급 관련의 학술자료를 확보하고 유적의 보존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고대 창녕의 토기가마터’ 학술조사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어진 창녕군 창녕읍 퇴천리 산78번지 일원에 대한 발굴결과 길이 15.7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야시대 토기가마터가 확인되었다. 퇴천리 토기가마터는 특히 회구부, 연소부, 소성부, 연도부* 등 가마의 구조가 잘 남아 있었다. 130㎝ 두께의 소성부 천정은 거의 완전한 상태였으며, 가마 내부를 보수할 때 흙과 짚을 섞어 미장한 흔적과 토기 장인의 손자국흔이 뚜렷하게 남아 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 * 회구부 : 폐기된 재와 토기 등이 퇴적된 공간 / 연소부 : 토기를 굽기 위해 열을 가하는 공간 * 소성부 : 토기를 쌓아 굽는 공간 / 연도부 : 연기가 빠져나가는 공간 또 처음 사용할 때의 연소부를 축소하여 회구부로 재사용한 흔적과 회구부 내 대칭의 기둥구멍 4개를 이용해 구조물을 설치한 흔적 등 고대 가마터에서 보기 드문 시설도 확인되었다. 내부에서는 큰항아리, 짧은목항아리, 화로모양그릇받침, 굽다리접시 등 4세기 후반~5세기 초의 각종 가야토기가 다량 출토되었다. 이를 통해 퇴천리 토기가마터는 가야시대 토기가마의 구조와 운영방식, 1000℃가 훨씬 넘는 고온에서 최상품의 토기를 구워낸 가야의 뛰어난 토기생산 기술과 생활상을 복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박성재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 일원’의 도문화재 지정은 가야시대 생산유적의 첫 문화재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에도 가야사 연구, 복원 대상을 다양화하여 가야문화상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아라가야 전성기에 축성된 함안군 칠서면 소재의 안곡산성도 도기념물로 24일 지정예고하고, 30일 동안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지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야문화유산과 김수환 학예연구사(055-211-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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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함안군, 안곡산성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예고
    - 아라가야의 독창적 토목기술로 축성된 성곽, 역사적 가치 높게 평가- 30일간 예고기간 후 경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여부 최종 결정 함안군은 24일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성곽유적인 함안 안곡산성(咸安 安谷山城)이 경상남도 지정문화재(기념물)로 지정예고 됐다고 밝혔다. 안곡산성은 함안군 칠서면과 대산면 경계에 위치한 안국산(해발 343m) 정상부를 따라 축조된 좁고 긴 형태의 테뫼식 산성(鉢卷式 山城, 둘레 1231m)으로 내성과 외성이 있는 복곽성(復郭城)이다. 안곡산성은 낙동강과 창녕 지역까지 모두 가시권에 들어오는 곳에 입지하고 있어. 아라가야가 신라 등 주변세력의 침입을 대비해 군사적 요충지에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왔다. 군은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의 일환으로 2017~2018년에는 군 자체사업으로 2021년에는 경남도 지원사업으로 두 차례 안곡산성의 내성 구간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안곡산성이 5세기 후반 돌과 흙을 함께 쌓아올린 토석혼축(土石混築)의 아라가야 산성임을 밝혀낼 수 있었다. 발굴 결과, 성곽 내부에 다량의 돌과 점토를 사용해 접착력을 높이고 나무기둥과 석축을 활용하는 등 상부의 수직압을 분산해 성벽 붕괴를 방지하는 토목공법이 확인됐다. 이는 아라가야 왕릉인 말이산 고분군의 봉토 축조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지형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견고한 토목구조물을 세우기 위한 아라가야만의 고도화된 토목기술로 밝혀졌다. 안곡산성에서 처음 확인된 이러한 축성방식은 백제, 신라 등 주변세력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 고대 산성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이번 도 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 군 관계자는 "안곡산성의 도 기념물 지정예고는 학술조사를 통해 역사·학술적 가치가 충분히 밝혀진 중요유적을 문화재로 지정해 제대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절차"라며 "향후 추가적인 조사 및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존‧정비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함안 안곡산성은 30일간 예고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 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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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박위(朴葳)장군 후손 조선중기 철릭 밀양시립박물관에 기증
    밀양시는 24일 밀성 박씨 정국군파 종중으로부터 박위(朴葳) 장군의 8대손 박종서 묘에서 출토된 철릭을 기증받았다고 전했다.본관이 밀양인 박위 장군은 고려 말 홍건적과 왜구의 침략을 수 차례 물리친 공으로 정국군에 봉해졌으며, 1389년에는 경상도도순문사로 전함 100여 척을 이끌고 대마도를 정벌한 장수이다.이 철릭은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 일대에서 밀양-함양 간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문중이 분묘 이장을 하던 2020년 12월 3일 박종서(박위 8대손)의 묘 회곽 해체 과정에서 발견됐다.철릭은 조선 중기 무신들이 입던 관복이며, 회곽은 묘광 안에 관과 곽을 보호하기 위한 석회층을 만들어 관과 곽을 안치하는 방식으로 조선시대에 유행하던 무덤 양식이다.특히, 이 철릭은 주인과 연대가 명확한 것으로 조선 중기 복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당시 출토된 원본 유물은 단국대학교 복식연구팀이 수습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된 것은 이것을 원형 그대로 재현한 복제품이다.이번 기증에 앞서 박위 장군 후손인 밀성 박씨 정국군파 종중은 지난해 11월 박위 장군 5대손 박세화 묘에서 출토된 16세기 유물 30점을 밀양시립박물관에 기증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밀양 지역 인물로서 우리 역사의 자긍심을 갖게 해줄 만한 위인인 박위(朴葳)장군과 관련된 귀중한 자료들을 기증해 주셔서 후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한편, 밀양시는 박위 장군에 대한 학술연구를 비롯해, 리모델링 중인 밀양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구성 시 기증받은 유물을 공개하기로 했다. 조선 중기 실존 인물의 의복(철릭)의 전시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유산을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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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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