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에서 발표한 11월 경남도 고용동향을 보면, 상용 근로자가 90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p(2만7000명) 상승하고, 전월대비 0.1%p(1000명) 상승했다.
반면 임시 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3.2%p(9000명) 감소했고, 일용 근로자도 전년동월대비 4.7%p(3000명) 감소해 경남의 고용환경이 안정화되고 고용의 질이 향상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09.27(2020년=100)로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전원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등이 내려 0.1%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음식·숙박,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등이 올라 5.2% 상승했다.
품목성질별은 상품은 가공식품,전기·가스·수도등이 올라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고, 농산물, 축산물 등이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서비스로는 개인서비스, 공공서비스, 집세가 올라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했고, 개인서비스가 내려 전월대비 0.1%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