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경상남도 고용동향
동남지방통계청에서 발표한 11월 경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가 90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P(2만7천명)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보다 0.1%P(1천여 명) 상승한 것이다.
경남도 고용률은 61.8%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했고, 취업자는 17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7천명(1.0%) 증가로 나타났다. 15 ~ 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7.2%로 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했다.
반면 실업률은 2.3%로 전년 동월 대비 0.7%p 하락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4만 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2천명(-21.6%) 감소했다.
임시·일용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각 3.2%P(9천여명), 4.7%P(3천여명) 줄었다.
경남도는 고용 환경이 안정화되고, 고용 질이 향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미지 : 동남지방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