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30(금)
 

- 1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민선8기 도정과제 실천계획’ 보고

- 현실성 없는 과제는 도민 소통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선

- 공약을 포함한 도정과제 이행을 위한 137개 세부과제 쟁점사항 논의

- 실천계획 수립 이후 도민 의견 수렴 과정 거쳐 9월 중 확정․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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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민선8기 도정과제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양 부지사와 도정과제 소관 실국본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정과제 실천계획의 총괄보고에 이어 실국별로 구체적인 실천과제 발표와 함께 예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박 도지사는 “공약을 비롯한 도정과제는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보다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과제들은 도민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성과를 내고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정과제는 지난 6월 도지사 인수팀에서 당선인 시절 제시한 공약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사업과 이를 연계․보완한 추가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민선8기 도정의 추진기반이 되는 4대 혁신을 포함해 5대 목표, 26개 정책과제, 137개의 세부과제로 더욱 구체화시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8기 도정과제 : 137개(공약 75개, 공약 외 62개) 세부과제

▶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32개 ▶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 35개

▶ 안전한 생활, 든든한 복지 26개 ▶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 37개

▶ 4대(조직구조, 조직문화, 재정, 규제) 혁신 7개


실천계획에는 과제별로 달성해야 할 최종 목표에 따른 연차별 목표와 추진일정, 실현가능한 재정, 추진 주체에 따른 도의 역할 등이 포함됐다.


주요과제 중 ‘투자유치 활성화로 역동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고자 전문성을 갖춘 전담조직을 설립해 투자유치를 강화해 나간다. 기업의 도내 이전과 대규모 투자기업 등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인센티브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기업․투자전문가로 구성된 도지사 직속의 ‘경상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도 곧 활동에 들어간다.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수도 실현’을 위해 항공우주 정책과 산업을 총괄하는 전담기구인 항공우주청의 조기 설립과 서부경남 항공우주클러스터 구축 등 과제를 추진한다. 서부경남에 집적되어 있는 항공·우주산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산업 거점을 육성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확충’은 대학별로 특화분야를 활용한 창업허브를 조성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업과 협력을 통한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 청년․여성․중장년․노인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설립 등 과제 추진을 통해 경남 경제의 활력을 도모한다.


경남도는 정책 수요자인 도민들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친 이후 9월 중 도정과제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해 경상남도 누리집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정과제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상황을 분기별로 자체 점검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평가 등을 연 1회 실시해 정기적인 점검과 환류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 도지사는 “과제 실천을 위한 국비 확보는 한푼이라도 더 가져와서 도민께 혜택을 드린다는 점에서 기업 투자유치와 같은 효과”라며 “간부들이 중심이 돼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주시고, 앞으로 성과평가를 통해 인사에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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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약 등 도정과제 성과평가...인사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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