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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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서울경제TV와 일요서울신문사 공동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남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서울경제TV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일권 현 양산시장이 18.8%, 국민의힘에서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27.0%로 각각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현 양산시장 18.8%, 국민의힘 나동연 전 양산시장 27.0% 올해 6월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 양산시장 후보적합도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일권 현 양산시장 18.8%, 뒤 이어 박대조 전 서울대학교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 11.7%,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 5.8%, 임재춘 전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5.2%, 서진부 전 양산시의회 의장 4.5%, 다른후보 8.1%로 나타났다. 없음 23.5%, 모름은 22.3%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후보적합도에서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27.0%, 뒤 이어 이용식 현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국민희망위원회 양산시 선대본부장 15.3%, 한옥문 현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14.0%, 정장원 전 양산시 행정국장 7.7%, 다른후보 3.0%로 나타났다. 없음 17.7%, 모름은 15.4%로 조사됐다.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2위 후보와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부동층이 33.1%로 비교적 높게 조사돼 향후 부동층 향배에 따라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 김일권 현 양산시장 교체 55.9% 김일권 현 양산시장에 대한 교체지수를 묻는 질문에는 ‘현시장 재당선’ 23.7%, ‘새인물로 교체’ 55.9%, '모름' 20.4%로 조사돼 ‘새인물로 교체’ 의견이 과반을 훌쩍 넘겨 김일권 양산시장의 재당선이 어두울 것으로 분석됐다. ‘새인물로 교체’ 의견에서는 남성 55.8%, 여성 55.9%, 양산시갑선거구 (물금읍, 원동면, 강서동, 상북면, 하북면, 중앙동, 삼성동) 59.9%, 양산시을선거구(동면, 양주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51.4%,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38.6%,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9.7%, 정의당 지지층에서 60.6%, 국민의당 지지충에서 47.5%로 조사돼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 나동연 전 양산시장 재출마시 교체 46.1% 나동연 전 양산시장에 대한 재출마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전시장 재당선’ 28.4%, ‘새인물로 교체’ 46.1%, '모름' 25.5%로 조사돼 ‘새인물로 교체’ 의견이 과반에 육박해 나동연 전 양산시장의 재당선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새인물로 교체’ 의견에서는 남성 44.8%, 여성 47.3%, 양산시갑선거구 (물금읍, 원동면, 강서동, 상북면, 하북면, 중앙동, 삼성동) 48.6%, 양산시을선거구(동면, 양주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43.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56.1%,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7.3%, 정의당 지지층에서 69.0%, 국민의당 지지충에서 74.8%로 조사돼 상대적으로 국민의당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더불어민주당 37.9%, 국민의힘 49.5%, 국민의당 2.8%,정의당 1.4%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7.9%, ‘국민의힘’ 49.5%, ‘정의당’ 1.4%, ‘국민의당’ 2.8%, ‘기타정당’ 0.8%, ‘없음’ 6.4%, ‘모름’ 1.2%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성 39.2%, 여성 36.7%, 양산시갑선거구 35.8%, 양산시을선거구 40.3%, 정권연장 지지층에서 87.8%, 정권교체 지지층에서 5.1%, 이재명 지지층에서 85.9%, 윤석열 지지층에서 4.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남성 49.3%, 여성 49.8%, 양산시갑선거구 49.1%, 양산시을선거구 50.0%, 정권연장 지지층에서 4.0%, 정권교체 지지층에서 84.5%, 이재명 지지층에서 2.6%, 윤석열 지지층에서 87.8%로 나타났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제TV와 일요서울신문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개요> 조사기관 : ㈜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 의뢰사 : 서울경제TV, 일요서울신문사 조사지역, 대상 및 표본크기 : 경상남도 양산시 거주 만18세이상 남녀 501명 조사일시 : 2022년 2월 28일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자동응답전화(10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 : 7.0%(무선 1만 500명 중 371명 응답 완료, 유선 RDD 무작위생성 130명 응답완료))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74%)·유선(26%) 병행, 휴대전화 가상번호·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셀가중치 부여 (2022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 정치/행정
    2022-03-04
  • 함안군승마공원, 2022년도 학생승마체험 신청자 모집
    함안군승마공원은 2022년도 학생승마체험 신청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학생승마체험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승마에 대해 친근감을 높이고 나아가 예비 승마인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업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3학년부터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소속 학교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11일(금)까지다. 모집대상은 일반승마와 사회공익승마로 나눠지며 사회공익승마의 경우 차상위 계층‧다문화가정‧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일반 승마 230명, 사회공익 승마 21명을 모집해 총 모집인원은 251명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승마체험은 1회당 1시간으로 총 10회 진행하며, 비용은 32만 원이다. 일반 승마 신청자의 경우 지원금이 25만6000원(80% 지원), 사회공익승마의 경우 32만 원(100%)이 지원된다. 함안군승마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체험을 위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승마체험 프로그램에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화/여행
    • 여행
    2022-03-04
  • “창원에서 창업하자”… 창원시, 2022년 청년창업수당 지원 개시
    온라인 신청자 367명 중 심의 통해 200명 선정 9개월간 월 30만원씩 1인당 총 270만원 지급
    • 경제/산업/농업
    2022-03-04
  • 진주시 ‘시민텃밭’ 분양신청, 높은 관심 속에 마감
    - 분양계획 물량의 1.6배 신청돼 ‘인기’
    • 경제/산업/농업
    2022-03-04
  • 전국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KBS·MBC·SBS 등 방송 3사가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올 대선전 마지막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가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선언' 전에 이뤄진만큼, 안철수 후보도 보기 항목으로 제시됐고, 단일화 영향이 조사에 반영되지 못한 점은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다. ■ 이재명 37.1% 윤석열 42.1% 안철수 7.4% 선거일에 누구에게 투표할지에 대해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 5%p 앞서면서 오차범위 밖 우세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40대와 50대, 윤석열 후보는 20대 이하와 60대, 70세 이상에서 우세했다. 권역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라에서, 윤석열 후보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에서 앞섰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직전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를 향한 표심은 7.4%였다. 지금 선택한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 물었더니, 88.8%가 그러겠다고 답했다. 후보 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 지지자의 92.6%, 윤석열 후보 지지자는 91.7%가 대선까지 마음을 바꾸지 않겠다고 조사되었다. 지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은지에 대해 윤석열 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47.1%, 이재명 후보는 41.3%로 나타났다. 정권 교체냐, 연장이냐, 이번 대선에 대한 인식을 물었을 때 '정권 교체'를 고른 응답은 54.5%, 정권 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5.8% 로 나타났다. ■ 야권 단일화 필요…安 지지층 45% 윤석열, 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따른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표심 향방은 이번 대선 결과에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안철수 후보 지지층은 단일화가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각각 45%, 47%로 팽팽했다. KBS에 따르면 단일화 전에 조사를 실시했기 때문에 단일화에 따른 안철수 후보 지지층의 선택을 직접적으로 알 순 없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 안철수 후보 지지층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면 간접적 유추는 할 수 있다고 했다. ※ 이번 조사 설문지와 결과표는 KBS NEWS방송국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개요] 조사 의뢰자: KBS, MBC, SBS 조사 일시: 2022년 3월 1일~2일 조사 기관: 한국리서치,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2,003명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 24.9% 조사 지역 및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질문 내용: 대선 후보 지지도, 대선 투표 의향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출처 : KBS NEWS
    • 정치/행정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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