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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하동세계차(茶)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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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세계차(茶)엑스포 주민간담회 개최 및 의견수렴 시간 가져
- 군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차 산업·관광 프로그램 발굴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월 20일 조직위원회 사무처 대강당에서 엑스포 자문단 34명을 비롯해 조직위 직원, ㈜시공테크 컨소업체, 하동군 관계자 등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신창열 하동세계차엑스포 사무처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엑스포 주관 대행사인 ㈜시공테크 담당자의 그간 엑스포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프로그램 발굴 및 실행, 지역내 차농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차단체 및 자문단의 대표들은 군민과 함께하는 엑스포의 개최를 위하여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프로그램 및 지속가능한 차산업, 관광 코스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이에 신창열 사무처장은 “이번에 제안한 소중한 의견은 적극 반영 검토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2023년 5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관람객 13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내 수출계약 300억 원, 농특산물 판매 50억 원 이상의 실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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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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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경남 실현, 민선 8기 첫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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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특별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기업유치 스타트
- 박 도지사 취임 이후 첫 투자협약 결실, 성공적인 투자에 첫걸음 내디뎌
- 세아항공방산소재 등 8개사, 3,135억 원 투자, 699명 신규 일자리 창출
경남도는 20일 도청 대강당에서 (주)세아항공방산소재를 비롯한 8개 기업과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의령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창모 ㈜세아항공방산소재 대표이사, 이준식 ㈜성호전자 대표이사, 이호길 동진정공㈜ 대표이사, 이상곤 녹십자의료재단 수석부원장, 김철민 ㈜휴먼테크 대표이사, 최근배 동원로엑스 냉장Ⅱ㈜ 대표이사, 김인호 ㈜디더블유글로벌 대표이사, 홍성중 액세스월드(유) 총괄이사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오태완 의령군수,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8개 기업, 3,135억 원 규모로 699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진다.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투자유치를 실현하고자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 취임 이후 처음으로 투자협약의 결실을 맺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에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항공․방산 소재를 생산하는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창원국가산단 내 기존공장에 약 103억 원의 설비를 투자하고, 5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성호전자는 항공․방산에 사용되는 케이블조립체와 전장품을 생산하기 위해 창원국가산단 내 공장 신․증설에 97억 원의 설비투자 및 84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하기로 확정했다.
동진정공㈜는 중국의 경영여건 악화로 복귀를 결정한 경남의 열다섯 번째 국내복귀기업이다.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162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고용을 결정했다.
국내 최대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동남권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 400억 원을 투자해 감염병 연구 및 국제적 수준의 진단검사 의료기관을 설립하고, 70명의 전문의료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유압기기 제조사인 ㈜휴먼테크는 생산량 증대에 따른 생산시설 확대를 위해 의령군에 투자를 결정하고, 123억 원의 투자와 2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동원로엑스냉장Ⅱ㈜, ㈜디더블유엘글로벌, 액세스월드(유)는 지역의 글로벌 물류허브 역할을 수행하고자 신항 웅동배후부지(1단계)에 투자를 결정해 차세대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동원로엑스냉장Ⅱ㈜는 세계적인 밸류체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1,500억 원을 투자해 150명을 신규고용하기로 결정했고, ㈜디더블유엘글로벌은 극동러시아 북방물류거점을 구축하고자 550억 원을 투자해 20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한다. 액세스월드(유)는 동북아 원자재 공급의 핵심거점이 될 물류센터 건립에 2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하고, 10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항공, 방산, 자동차, 의료, 물류 등 산업 분야별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성장의 활력을 도모해 경남이 기업하기 좋은 투자지역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투자를 통해서 가능하다.”라면서 “민선8기 경남도정은 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하여 힘껏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투자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가 영입을 통한 투자유치 전담조직 운영,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구성, 투자지원제도 확대 등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남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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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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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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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국회사무처 소관의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제5회 2022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체단체 평가에서 정책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참여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 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를 토대로한 청년 친화 지수를 기준으로 평가·심사한다.
심사는 대학교수, 회계사, CEO,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30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맡아, 청년 친화 우수 광역자치단체 4개 기관, 청년 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2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김해시가 군 단위에서는 거창군과 함께 청양군만이 선정되었다.
거창군은 2019년 5월 거창군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1월 인구교육과 내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담당을 신설하여 2021년에는 창업‧일자리, 주거‧육아, 문화‧예술, 교육, 복지‧인프라 분야에서 64개 사업 총 16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청년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였다.
올해는 결혼 축하금과 디딤돌 통장 사업을 신규시책으로 시행 중에 있으며, 시범 운영 중인 청춘 창고에서는 청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거창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추진한 결과 정책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인모 군수는 “그간 청년과 함께한 정책의 추진 성과로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을 하게 된 영광을 거창군 청년들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 거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그간의 청년정책을 기반으로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 임대주택, 거창형 청년수당 등 청년들의 실정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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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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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무더위 극복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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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종사자 1402명에 한시지원금 지급해 부담 경감
- 물놀이장 3개소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말 연장 운영
진주시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운수종사자들에게 1인당 300만 원의 한시지원금을 지급하고,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의 주말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어린이들의 무더위 극복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운수종사자 1402명에 한시지원금 지급
진주시는 계속되는 유가 상승과 매출 감소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시내버스와 일반택시, 그리고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한시지원금을 지급대상자 1402명에게 일괄 지급했다.
국가 예산으로 시행하는 한시지원은 소득감소 요건과 근속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내버스 기사 520명에게 15억6000만 원, 일반택시기사 678명에게 20억3400만 원, 전세버스기사 204명에게 6억1200만 원 등 총 42억600만 원을 지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등 피해를 본 운수종사자분들이 이번 한시지원금을 통해 부담을 덜고 소득 및 고용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물놀이형 수경시설 23일부터 주말 연장 운영
진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고 여름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7곳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59일간이며, 시설물 점검 및 청소 등을 위해 바닥분수 4개소․물초울․금호지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 진양호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 휴장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장 후 10일 동안 1만97명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다녀갔으며, 그중 물놀이장 3곳(물초울공원, 금호지수변테마공원, 진양호공원)은 7987명이 이용했다. 특히 주말 물놀이장 이용자는 수용인원의 90%를 상회하는 이용률을 보였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집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말 물놀이장 운영을 기존 3회에서 1회 연장한 총 4회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시설별 이용방법을 숙지하고 유의사항 준수와 함께 코로나 예방을 위해 50인 이상 사람이 모이는 물놀이장에서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세척, 이용자 간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설별 운영시간과 정기휴장일 등이 다르므로 해당 시설 홈페이지의 물놀이장에 대한 안내 사항을 확인해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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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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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 검증 플랫폼 본격 구축…191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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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터빈 제조기술 지원센터 구축과 품질성능평가 절차서 개발… 191억 원 투입
- 가스터빈 고온 부품의 제작 기술력 확보와 국산화 기반 마련 기대
경상남도는 중소 가스터빈 부품기업의 제조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사업은 경남 에너지융복합산업단지(진해연구자유지역)에 가스터빈 제조기술지원 센터를 구축하여 고온 부품의 품질평가와 제조 공정별 성능 검증 절차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9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9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재료연구원, 창원대, 두산에너빌리티, 아스펜스, ㈜성일터빈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창원시에서도 지방비를 분담해 사업추진에 힘을 보탠다.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연소가스로 터빈을 가동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동력 장치이다. 1,500℃ 이상의 가혹한 운전조건을 견디는 초내열 합금소재 기술과 복잡한 형상의 고온부품을 구현하는 정밀주조 기술 등 여러 공정분야에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여 무엇보다 신뢰성 검증이 중요하다.
경상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스터빈 품질성능평가시스템 장비 구축과 소재·부품 실증 지원으로 현장애로기술을 해소하고, 주요부품 절차서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제조기술 고도화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순철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고온 소재 부품의 표준절차서 개발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기술 자립도 향상을 기대한다”며 “가스복합발전 산업육성 정책을 차질없이 실행하여 우리 경남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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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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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7월 새로운 전시 《풍경을, 풍경으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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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
- 풍경을 주제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채로운 작품 소개
- 풍경으로 생태적, 사회적 공동체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전시
- 풍경을 통해, 위태로운 우리 삶의 근본적인 의미를 찾고자 기획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은 7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풍경을, 풍경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경을, 풍경으로》는 풍경을 통해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고, 그 이면에 감춰진 서사를 들여다봄으로써 생태적·사회적 공동체의 윤리 회복을 위한 사유를 제안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우리는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풍경의 모습만으로 그것을 인식한다면 자연이 가진 내밀한 의미를 알지 못하며, 다양한 생명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불가능할 것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땅을 땅으로, 산을 산으로, 바다를 바다로 온전히 바라보기가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언제나 아름다워야 하는 대상, 건강(휴식)을 위한 도구와 장소, 소유(정복) 해야 하는 땅(영토), 돈벌이를 위한 자본 등으로 인식되는 자연은 인간을 위한 것으로 소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시는 풍경에서 드러나는 유연함과 거대한 침묵 속에서, 자연 그대로를 마주하는 자리를 제안한다. 그리고 그렇게 여기 현재하는 자연을 느끼며, 온전히 바라보기를 통해, 인간 중심의 시선을 내려놓기를 청한다.
한편, 전시는 풍경에 대한 다른 응시에 주목한다. 환경파괴와 자원고갈, 반인륜적 전쟁과 같은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는 사회 혼란과 분열로 우리 삶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인간은 권력을 향한 끝없는 욕망으로 세계를 대상화하는 가운데 자신을 단절시키고 고립시키며, 소외와 상처로, 절망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인류학적 관점에서 인간사의 변천을 가장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지켜봐 온 것은 우리를 둘러싼 자연이다. 그러므로 산과 바다, 대지의 면면은 인간 삶의 굴곡과 욕망을 새긴 풍경이라 할 수 있다.
참여 작가 강요배, 권순관, 김경호, 김주리, 정소영 5명은 세월을 응축한 풍경 너머에 웅크린 존재를 드러내고, 잊힌 개인의 기억을 소환한다. 그리고 가려진 고향의 역사적 사건을 풍경으로 기록한다. 전시는 존재와 사건 그리고 장소를 통해, 상처 입은 삶과 생명 앞에서 나타나는 인간 삶의 보편적 조건에 주목한다.
전시는 회화, 사진, 영상, 조각, 설치 등 풍경을 주제로 다양한 매체로 제작된 작품 7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출신 김경호(거제도 출생) 작가와 김주리(마산 출생) 작가는 도립미술관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전시 주제에 맞게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였다.
김경호 작가는 고향 거제도의 지심도를 배경으로 수중촬영을 진행해 영상 작품 지심도(2022)를 제작하였다. 김주리 작가는 직접 고안해낸 마르지 않는 ‘젖은 흙’으로 거대한 흙덩어리를 전시장 안에서 직접 제작하여 작품 모습 某濕(2022)을 완성하였다.
전시를 기획한 최옥경 학예연구사는 “전시는 풍경으로 자신과 세상과의 연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풍경이 품고 있는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안에 꿈틀대는 생의 근원을 만나길 희망한다. 더불어 위태로운 우리 삶의 근본적인 의미를 찾음으로써 우리네 삶에 무한한 가능성의 열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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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