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8.9%, 국민의당 15.6%, 더불어민주당 11.9%, 정의당 3.1%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령신문, 의령정론, 경남통계뉴스가 합동으로 기획특집 의령군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의령군수로 출마가 예상되는 5명의 후보들 중 오태완 군수가 35.3%, 서진식 전.경남도의원 24.1%, 김정권 전.국회의원 13.9%, 김충규 전.남해해양경찰청장 8.1%, 남택욱 경남도의원 3.8%로 조사되었다.
이 중, 국민의힘 정당 지지층 내에서의 당내 후보 적합도 결과, 오태완 군수가 46.3%로 서진식 전.경남도의원 25.1%보다 오차범위 밖인 21.2%p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김정권 전.국회의원 16.0%, 남택욱 경남도의원 3.8%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의 지지정당과 관계없이 전체 적합도 조사결과 오태완 군수 38.9%, 서진식 전.경남도의원 24.2%, 김정권 전.국회의원 15.9%, 남택욱 경남도의원 4.9%, 기타 다른후보 6.0%, 적합후보 없음 6.8%, 잘모름 3.2%로, 전체 계층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오태완 군수의 적합도가 두드러졌다.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국민의힘이 58.9%로 가장 높은반면, 국민의당 15.6%, 더불어민주당 11.9%, 정의당 3.1%순으로 의령지역은 보수성향이 매우 강한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군수에 당선된 오태완 군수의 군정운영 평가 조사결과 전체의 56.3%가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부정평가 28.9%보다 긍정평가가 높게 나타났으며, 잘모름 14.8%순으로 의령군민이 평가하는 현 군수의 군정운영은 양호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여론조사는 의령신문/의령정론/경남통계뉴스가 공동으로 PNR(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하였으며, 2022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하였음.
- 조사대상 : 18세 이상 성인남녀 의령군민 503명
- 조사일시 : 2022년 3월 5일 12:00~20:00
- 조사방법 : 자동응답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RDD 20%)
- 표본오차 : 95%신뢰수준 ±4.4%
- 응답률 : 17.5%
더 상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