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한 전문능력 배양 및 사회진입 기반 마련
- 경남청년센터, nft,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 강의 진행
(재)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 중인 경남청년센터(센터장 직무대리 박정의)는 경남 청년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쉽게 배우거나 접할 기회가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전문능력 배양 및 사회진입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아카데미 사업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6월 청년 아카데미는 nft, 제페토 크리에이터,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3개 과정이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강은 준정컴퍼니 박찬준 강사의 ‘nft가 도대체 뭐야?’로 nft에 대한 안내와 향후 활용 방향성에 대해 안내한다.
2강은 ‘메타버스 시대, 제페토 크리에이터 과정’으로 신라대학교 공다예 겸임교수가 제페토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정을 알려주며 3강은 브루스피티 이기송 대표의 ‘경쟁력 있는 나만의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매달 청년 아카데미 교육 시행 전 경남청년정보플랫폼(www.gyeongnam.go.kr/youth)을 통해 진행되며 도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정의 경남청년센터 센터장 직무대리는 “nft나 메타버스의 경우 신산업으로 청년들이 충분히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야”라며 “경남 소재의 많은 청년들이 해당 사업에 참여해 미래 설계와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