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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토론회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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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창원시의창구국회의원보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에 따르면 후보자토론회는 경상남도지사선거, 경상남도교육감선거, 비례대표경상남도의회의원선거, 자치구·시·군장선거 및 지역구국회의원선거를 대상으로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초청대상 후보자 선정은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이상인 후보자 등이며, 여론조사는 선거기간개시일전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인 5월 18일까지 실시·공표한 결과를 반영한다.
또한, 초청 대상이 아닌 후보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토론회 또는 연설회를 해당 선거의 초청 토론회에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다.
방송일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인터넷(debates.go.kr), 유튜브(중앙토론위)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경상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후보자토론회를 통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유권자 중심의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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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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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규제 혁신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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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시적 규제혁신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 기업 현장방문 강화 등을 통한 규제 및 애로사항 발굴・개선으로
- 기업이 찾아오고 싶은 경자구역 조성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에서의 신산업 육성과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하여 ‘2022년 규제 혁신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규제 개혁을 통하여 경제자유구역을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해나갈 경자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수립되었다.
우선 종전의 ‘찾아가는 입주기업 소통팀’ 활동을 강화한다. 방문 대상을 확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체 실태조사’ 조사원과 함께 심층상담을 실시하여 기업의 숨은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하여 규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장기간 미해결된 민원의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 나선다.
아울러,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규제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직원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규제혁신 교육 실시 ▲규제 혁신 유공 공무원 포상 ▲규제 혁신 보고회 개최 ▲경자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규제 혁신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 창구 개설 ▲입주기업 대상 규제 및 기업 애로사항 설문조사 등 다방면에 걸쳐 규제 및 기업 애로사항 발굴·해소를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김기영 청장은 “경자청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규제나 기업애로 사항은 정책에 반영하고, 유관기관이나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개선해 나감으로써 경제자유구역을 기업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경제특구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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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