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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수소분야 도정 핵심과제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 11월 1일 경남 창원시 수소의 날 기념, 창원수소에너지포럼 개최 - 수소산업 관계자 100여 명 참석…수소산업 홍보와 기술교류 위해 열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월 1일 창원시 수소의 날을 기념하여 창원대학교에서 ‘2022년 창원수소에너지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박순철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 류효종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창원대학교 재학생과 도내 수소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대 재학생인 예비인재들은 수소정책과 기술동향 관련하여 수소모빌리티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 폐자원 기반 수소생산, 수전해 수소생산 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소에너지의 가치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석한 박순철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수소에너지가 탄소중립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민선8기 도정 핵심과제로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창원시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를 수소거점으로 연결하는 수소특화단지는 전 시군을 균형있게 육성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면서, 수소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창원시와 창원대의 노력을 격려하였다. 한편, 수소에너지 포럼은 수소산업 홍보와 기술교류 등을 위해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 경제/산업/농업
    2022-11-01
  •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 오픈, 특별이벤트 진행!
    -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 시스템 오픈, 250여 개 도내 우수음식점 입점 - 방문 하고 싶은 식당 미리 예약하고 결제까지! 여유로운 미식여행 가능 -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최대 50%할인 이벤트 진행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국내외 미식 여행객을 유치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꾀하는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을 11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18개 시군 우수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며,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짐으로써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경남의 인기 음식점과 함께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카카오, 구글 아이디로 연동할 수 있으며,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국어 페이지로 제공되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참가 음식점 신청을 받아 현재 250여 개의 도내 우수 음식점들이 입점을 완료하였으며, 타 플랫폼과 달리 중개수수료 없이 모든 매출을 정산 받을 수 있어 음식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혜택을 극대화하였다. 경남관광재단은 시스템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음식점을 예약하고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최대 50% 할인(최대 30,000원 한도, 1인 1회, 결제기준 선착순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식점과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단계에서 50% 할인된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적용된다. 할인이벤트는 ▲경남관광 길잡이 ▲위메프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복지몰 ‘휴가샵’ ▲베네피아 바로가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시스템을 활용하여 식당을 방문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후기를 올리면 선착순 3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후기이벤트도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gyeongnam.redtable.global/ko/store)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250여 개의 우수 음식점들이 함께한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에서는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 불편과 음식점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문화/여행
    • 문화
    2022-11-01
  • 통계뉴스2022년 9월 경상남도 산업활동동향
    2022년 9월 경상남도 산업활동동향 경남 광공업 생산 지수가 1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2년 9월 경상남도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경남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9월보다 9.2% 증가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26%)와 기타 운송장비(21.7%)가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전년동월대비 생산 9.2%, 출하 7.9%, 재고 4.2% 각각 증가했고, 광공업 생산은 전기장비(-11.5%), 전기·가스·증기업(-2.8%) 등은 줄었으나, 자동차(26.0%), 기타 운송장비(21.7%)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9.2% 증가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기장비(-13.4%), 1차금속(-4.1%) 등은 줄었으나, 자동차(36.5%), 기타 운송장비(14.5%)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7.9%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고무 및 플라스틱(-15.9%), 전기장비(-8.3%) 등은 줄었으나, 기계장비(24.2%), 1차금속(14.2%)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4.2% 증가로 보였다. 그리고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7.1로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했고 백화점(10.5%) 대형마트(13.4%) 증가로 나타났다. 건설수주액은 1,71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7.8% 감소했다. 발주자별 공공부문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에서 각각 줄어 전년동월대비 42.3% 감소했고, 민간부문은 부동산과 금융·서비스에서 각각 줄어 전년동월대비 82.2% 감소했다. 공종별 건축부문은 신규주택과 공장 및 창고에서 각각 줄어 전년동월대비 83.9% 감소했다. 반면 토목부문은 조경공사에서 늘었으나 기계설치에서 줄어 전년동월대비 16.9% 감소했다.
    • 통계소식
    2022-11-01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합동분향소 찾아 헌화하고 애도
    -이태원 사고 따른 대책회의 갖고 안전사고 사전대비 총력 -시민과 함께하는 낭만음악회 취소…마산오광대 공연 등 축소 진행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31일 오전 시정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이태원 사고와 관련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홍남표 시장은 “이태원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된 만큼 신속한 사태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며 “전 직원은 애도 분위기 속에서,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다져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자세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홍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경남도청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시는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 만큼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모든 행사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시급성을 따져 축소 또는 연기할 방침이다. 시는 창원틴틴페스티벌, 홍합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낭만음악회 등을 취소한다. 김주석 미술상 제1회 자유상상화 전국미술공모전, 시민과 함께하는 노니는 마산오광대 공연 등이 축소 진행된다. 11월 2일부터 8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제18회 생활문화예술제는 개막식이 연기됐으며, 제5회 온누리합창단 정기연주회‧제11회 마산포 별신한마당 등 행사도 미뤄졌다.
    • 사회
    2022-11-01
  • 창원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창원, 가금농가와 단 500m 거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최종확진 - 전국 곳곳에서 야생조류에서 검출 잇따라…전국 대확산 경고 - 가금농가 일일예찰…의심축 발생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1588-4060) 경상남도는 창원시 동읍 봉곡저수지 인근에서 채취(10월 27일)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10월 31일)됨에 따라 가금농가로의 유입과 확산 방지에 방역관리를 집중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야생조류 분변을 채취한 곳은 소규모 가금농가(토종닭 사육)와 인접(500m)하고 있어 가금농장으로의 유입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는 지난달 23일 김해 사촌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8일만으로 경남도에서는 야생조류에서 두 번째 사례이다. 또한, 전북 부안(계화 조류지), 경기 평택(진위천), 충북(미호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이나 포획 야생조류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고 있어 전국 대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 10월 주 단위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현황 - (10월 둘째 주) 1건→ (10월 셋째 주) 3건→ (10월 넷째 주) 5건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현황 : 야생조류 9건, 가금농가 3건 - (야생조류) 9건(인천 1, 경기 2, 충북 1, 충남 1, 전북 2, 경남 김해 1, 창원 1) - (가금농가) 3건(경북 예천 2, 충북 진천 1) 경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신속하게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채취 장소를 중심으로 반경 500m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금하는 한편, 진입로에 현수막,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축산차량과 관련 종사자의 진입을 제한하고, 소독차량을 동원해 검출지 주변 도로 및 인접 가금농장 진입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실시요령에 따라 시료 채취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해, 방역대 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하여 이동 제한 실시, 야생조류 접근 차단용 그물망 설치․보수 등의 방역 조치사항을 재강조하고 긴급 예찰·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임상증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어서 경남도는 야생조류로부터 가금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바이러스의 신속 검색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전업규모 농가(342호)를 대상으로 일제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1월 한 달 동안 방역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김해방역센터와 합동으로 정밀 방역 점검을 매주 실시하는 한편, 경남도 동물방역과 가축방역관 13명을 동원해 소규모, 방역 취약 농가에 대한 소독을 지원하는 86개 공동방제단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은 가금농가와 단 500m 거리에 위치해, 차단방역이 소홀할 경우 언제라도 가금농가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 차량과 사람 출입 통제, 가금 방사 금지, 야생조류 접근 방지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가금농가에서 매일 의심축 여부 확인을 위한 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의심 증상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방역당국에 신고(☎1588-4060)할 것”을 주문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11-01
  • 경상남도, 일본 첨단 소․부․장 기업 유치활동 나서
    - 11월 1일, 관서 지역 한·일 경제포럼 참석하여 유치활동 전개 - 10월 31일~11월 3일, 소․부․장 기업 대상 맞춤형 방문 투자상담 진행 경상남도는 11월 1일 일본 주 뉴오타니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관서 한일 경제포럼’에 참가하여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경남의 투자 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해외기업의 도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정으로 한일경제포럼 참석을 비롯한 소부장 기업 방문 등 다양한 유치활동을 펼치기 위해 추진되었다. 11월 1일 KOTRA와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김형준) 주최로 열린 한일 경제포럼은 미래차 전환 시대 한일협력을 주제로 잠재투자가 50개사,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교토산업대학의 한일 미래모빌리티 대응현황과 협력 가능성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KOTRA의 한국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투자환경과 정책 발표, 현대모빌리티재팬의 현대 일본시장 전략 및 동향을 발표했다. 경남도에서는 동경사무소장, 해외유치실무자(2명)가 참석하여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 투자환경과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유치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일본 관서 지역의 첨단 소·부·장 기업인 D사, S사, G사 등을 방문하여 1:1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일본 제2의 경제지역으로 불리는 일본 관서 지역은 파나소닉, 샤프 등 가전 대기업의 본사 및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높은 기술력으로 대기업에 첨단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중소제조업도 집적되어 있다. 최근에는 수요 부진에 따른 해외이전 증가 추세가 있어, 경남도는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산업단지와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하고자 선제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권창호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은 “이번 일본 소·부·장 기업 유치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살리기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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