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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근무자 안전 및 친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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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 진주시가 5일 중대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친절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월아산 숲속의 진주’ 근무자 대상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월아산 목재문화체험장 달음홀에서 실시하였다.2018년 월아산 우드랜드로 시작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지난 4월 자연휴양림을 개장한 후 6월 말 기준 6800명이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5월에 개장한 산림레포츠단지에는 9800명이 다녀가는 등 올해에만 총 12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본격 운영됨으로써 공무원과 임기제, 청원경찰과 기간제노동자 등 60여 명의 근무자가 늘었다.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최근 근무를 시작한 60여 명을 포함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근무자 9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진주시 산림과 임채용 과장과 FUN교육센터 곽진안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근무자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며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 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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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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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오는 31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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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직불제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매년 지급하는 제도이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임업직불금 지급은 신청 기간 전인 2022년 6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오는 31일까지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가 소재한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한다.
신청 임업인의 거주지 기준, 3700만원 미만의 농업 외 종합소득, 종사기간 등 자격요건이 있으므로 사전에 지급 대상, 수령을 위한 요건, 의무 준수사항 및 유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첨부서류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임업직불금은 임산물생산업 직불금과 육림업으로 나누어 지급하며 신청이 완료(7.31)되면 의무사항 점검 후 11~12월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임업직불제의 첫 시행으로 우리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업인들은 직불금 혜택을 받도록 반드시 올해 9월 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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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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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한의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한 여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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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약사회 등 서울 방문 엑스포 동참 홍보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하 조직위)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약사회, 대한한방병원협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조직위는 각 협회 임원들과의 설명회를 통해 한의계 전반의 동참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전 답사 여행, 업무협약 체결, 세계전통의약 체험 등 관련분야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학술대회 추진 등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내년에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중국의 의학에 의존하던 대한민국 의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대한민국에서 자생하는 약초에 근거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질에 맞는 한의학을 집대성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한의계에서 그 의미가 특별한 만큼 조직위는 한의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이번 서울 방문을 계획하였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경상남도한의사회장과 산청군한의사회장, 대한한약사회 수석부회장과 경남지부장 등 도내 한의계 인사들과의 설명회를 통해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 힘써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21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 신화에 있어 한의계의 역할이 컸다”며 “한의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성공적인 엑스포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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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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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민선8기 도정비전과 철학 공유의 장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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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창원컨벤션센터 ‘경남 경제계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초청받아
- 민선8기 경남의 시대정신으로 혁신과 성장, 통합과 소통 강조
-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도정비전과 철학 제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7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경남 경제계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에 지역경제인의 초청을 받아 민선8기의 도정운영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창원을 비롯한 9개 시․군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경남벤처기업협회 등 경제기관․단체, 한국은행, 농협, 경남은행, KNN 등 금융․언론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하여 기업의 목적과 역할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시키기 위한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어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신기업가 정신 실천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도지사는 조직구조와 문화, 재정 및 규제혁신을 바탕으로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균형발전과 도민안전, 사각지대 없는 복지에 비중을 둔 도정비전과 철학을 함께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민선8기 경남도정은 대기업과 투자 유치, 관광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 등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가 영입을 통해 국내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머무르고 고용효과도 높일 수 있는 관광과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주춧돌을 놓아야 한다.”면서 “혁신을 통해서 지역을 성장시키고, 소통을 통해서 경남을 하나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도지사는 지난 1일 취임식에서 경남의 시대정신을 ‘혁신과 성장, 통합과 소통’으로 규정하여 민선8기 도정비전을 선포했고, 지난 6월 27일 인수팀은 기자회견에서 7대 중점과제와 22개 정책과제, 67개 이행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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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